버즈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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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샀다.Life 2020. 9. 11. 13:07
얼마 전 어머니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고장났습니다. 그래서 제가 쓰던 QCY t1을 드릴까 하다가 문득 갤럭시 버즈 플러스가 생각났습니다. 버즈 플러스가 다른 기능은 매우 좋았지만 음질이 제 귀에 너무 안 맞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참에 어머니께 버즈 플러스를 드리고 저는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위에도 썼듯 버즈 플러스가 음질 빼고 다른 기능은 매우매우 좋았다는 것입니다. 쓸데없이 눈만 높아진 격이지요...이런저런 이어폰들을 찾아보고 여러 매장에 가서 귀에 착용도 해보았지만 딱히 마음에 드는 물건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참 방황하던 중 눈 딱 감고 한 번 더 속아보자는 심정으로 갤럭시 버즈 라이브를 구매했습니다. 케이스는 버즈 플러스보다 심플했습니다. 케이스 구성은 갤..